- 박서준 “지금 이 나이 때 할 수 있는 작품 하고파” [시크포토]
- 입력 2018. 05.21. 09:35:35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남성미 물씬 풍기는 화보를 선보였다.
박서준은 최근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6월표지 화보촬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21일 공개된 화보와 인터뷰에서 오는 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기대감을 높였다.
박서준은 지난해 영화 ‘청년경찰’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 등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tvN ‘윤식당2’로 예능까지 섭렵했다. 모든 작품에 박서준의 뜨거운 청춘이 그대로 묻어났다.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청춘을 역행하고 싶지 않다. 앞으로도 지금 이 나이 때에 할 수 있는 작품을 계속 선택하고 싶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맞는 것 같다.”며 이어질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서준은 한창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촬영중이다. 그는 “’이번 작품으로 평생 입어볼 만한 슈트는 다 입어보겠구나’ 생각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나 곧 ‘원작이 있는 작품을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요즘의 고민을 터놓았다. “맡은 이영준이라는 캐릭터와 닮은 점보다는 다른 점이 더 많다. 혹자는 내게 로맨틱 코미디를 많이 하는 배우라고 하지만 이번 작품이 ‘로코’라서 선택한 것은 아니다. 내가 살아온 인생과 이 인물이 너무 다르다는 점이 재밌었다.”고 밝혔다. “그래서 이번에 연기하는 게 굉장히 힘들고 어떻게 보면 도전이지만 그렇기에 더욱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원작에 대한 부담과 동시에 그만큼 더 잘해내고 싶은 의지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박서준은 덧붙였다. “모든 작품이 제 일기장 같아요. 이번엔 어떤 모습을 기록할까 생각하고,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고, 즐기고 있어요.”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에스콰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