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유닛 4th] 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 ‘유스룩’, 버버리 체크로 완성된 팀워크 패션
입력 2018. 05.21. 10:33:45

'워너원' 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왼쪽부터 시계 방향)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워너원 유닛의 네 번째 콘셉트 포토를 장식한 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은 ‘유스컬처’를 테마로 유쾌한 청춘 이야기를 풀어냈다.

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으로 구성된 유닛 트리플 포지션은 고샤 루부친스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유스컬처 아이콘이 된 버버리 체크로 반항과 재치가 담긴 유스룩을 연출했다. 이들은 카멜 치노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를 기본으로 한 룩에 각기 다른 체크 아이템을 더해 베이식룩을 엣지 있게 업그레이드 했다.

강다니엘은 반소매 티셔츠 안에 체크 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박우진은 화이트 셔츠에 크림색 니트를 레이어드하고 체크 스카프를 타이처럼 맨 뒤 체크 볼캡으로 마무리했다. 김재환은 반소매 티셔츠에 체크 스카프를 보이스카우트처럼 두르고 서스팬더까지 유년기 보이룩의 향수를 끌어냈다.

지코의 프로듀싱을 받게 될 트리플 포지션은 패션에서도 멘토와 비견될 만한 패션 취향으로 강력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워너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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