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마스터] RM ‘아메카지룩 청청’ VS 제이홉 ‘유스룩 힙합’, 패피돌 빅매치
- 입력 2018. 05.21. 12:33:24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제이홉이 유스룩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면서 리더 RM과 함께 개성이 강한 패션으로 방탄소년단의 스타일 지수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RM
제이홉은 ‘패션 모험가’로서 투머치의 위험 수위를 아슬아슬하게 피해가면서 자시만의 취향을 확고히 하고 있다.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참석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체류 중인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RM은 LA 거리에 나란히 서서 극과 극의 취향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패피돌 다운 위용을 과시했다.
제이홉은 헐렁한 팬츠와 티셔츠에 오버사이즈 점퍼까지 유스룩의 힙합 버전을 연출했다. 무엇보다 무릎에 블랙이 패츠워크 된 카멜 치노팬츠, 오렌지 컬러의 티셔츠, 레드가 배색된 블루 점퍼 등 3가지 이상의 컬러가 섞였음에도 난해해 보이기보다 유스룩 특유의 자유분방함으로 개성 충만 패션을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