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애쉬 그린’ VS 워너원 박지훈 ‘데님 블루’, 빈티지 헤어 컬러 대결
입력 2018. 05.21. 16:31:0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다가오는 여름 청량미를 더할 남성 헤어를 찾고 있다면 빈티지한 애쉬 계열의 컬러에 주목한다.

올해 쨍한 원색 보다 채도를 떨어트려 차분한 애쉬 계열 염색이 다양하게 선보여졌다. 특히 뷰티계 ‘내추럴리즘’이 트렌드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자연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그린이나 블루 계열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이에 포토월 앞에 선 아이돌 가수들의 모습 속에서 더욱 다양한 컬러감을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위너의 강승윤은 그린 컬러를 선택해 신비롭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줬다. 차가운 느낌의 헤어 컬러로 화보 속에서 볼 수 있을 법한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워너원의 박지훈은 데님 블루 컬러를 선택해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체발광 미모에 트렌디한 헤어 컬러까지 더해 소녀들의 마음을 완벽히 빼앗은 모습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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