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취뷰티’ 김기수X퓨어디, 핑크&글리터로 신부보다 예뻐지는 ‘하객 메이크업’ [종합]
- 입력 2018. 05.21. 18:15:00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개취뷰티’ 김기수와 퓨어디가 신부보다 예쁜 하객 메이크업 뷰티팁을 공개했다.
셀럽티비(셀럽TV) ‘개취뷰티’
21일 셀럽티비(셀럽TV) ‘개취뷰티’에서는 ‘니코나코’ 코너와 ‘민폐 하객 메이크업’ 코너가 방송됐다.
먼저 이날 ‘니코나코’ 코너에서는 고렴이 아이브로우로 유명한 S사의 하드 포뮬라 아이브로우의 저렴이 제품을 찾는 시간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제품을 직접 얼굴에 사용해 눈썹을 그리면서 어필했고 이상지 기자는 김기수가 가져온 A사의 제품을 1위 제품을 선택했다. 이상지 기자는 해당 제품에 대해 “사용해본 결과 S사의 제품과 발림성이 굉장히 유사하고 컬러감이 자연스러운 브라운 색상을 구하기 어렵다. 밝은 브라운부터 어두운 브라운까지 쓸 수 있는 좋은 제품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기수와 퓨어디는 웨딩시즌을 맞아 민폐 하객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먼저 퓨어디는 신부보다 예쁜 메이크업을 위해 커버력이 좋고 광채가 나는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화사한 피부를 연출했다.
이어 핑크 컬러의 섀도를 베이스로 갈아주고 핫핑크 색상의 섀도를 눈꼬리와 앞머리 부분에 포인트로 얹어줬다. 마지막으로 눈 중앙에는 글리터로 포인트를 주고 짙은 플럼 색상의 립 글로우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얼굴뿐 아니라 쇄골 라인에도 골드 펄을 얹어 반짝임을 더했다.
김기수는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물광 피부를 연출한 뒤 크립 타입 립앤치크를 스마일존에 찍어 발그레한 볼을 연출했다. 치크를 얹어준 뒤 라텍스 스펀지에 쿠션 파운데이션을 발라 경계를 허물어지면 수채화 같은 메이크업이 표현된다.
이어 핑크 섀도를 눈 꼬리와 앞머리에 바르고 펄감이 있는 섀도를 눈 중앙에 발라줬다. 그 다음 핑크색 틴트를 입술 안쪽에 발라준 뒤 코랄 색상의 오일로 촉촉한 립을 연출했다.
이에 이상지 기자는 화려한 펄감으로 포인트를 준 퓨어디 메이크업에 손을 들어줬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셀럽티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