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VS 최유정 VS 주이, 숏-단발-긴머리 '페스티벌 퀸' 반다나 연출 TIP
입력 2018. 05.23. 14:01:5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페스티벌의 계절 5월을 맞아 뜨거운 주말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많을 터.

신나는 음악과 어울리는 완벽한 페스티벌 헤어스타일 찾고 있다면 걸그룹의 반다나 스타일링에 주목한다. 소녀시대의 태연, 위키미키의 최유정, 모모랜드의 주이까지 많은 여자 아이돌들이 반다나로 깜찍한 포인트를 줬다. 이들처럼 머리 길이나 컬러별로 다양한 디자인의 반다나를 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해볼 것.

반다나는 그날의 의상 콘셉트나 헤어스타일에 맞게끔 색상이나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태연처럼 단발에 무채색 계열의 반다나를 매치하면 어떤 의상에나 어울리는 세련된 스타일이 완성된다. 유정처럼 미디움 길이의 단발 웨이브에는 파스텔톤의 헤어장식을 매치해 상큼발랄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모모랜드의 주이처럼 긴 금발 웨이브헤어에는 도트무늬의 디자인을 선택해 복고풍 여신으로 거듭날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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