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블링블링’ 파츠 메이크업 ‘EDM 페스티벌 여왕’ 등극하는 연출법
입력 2018. 05.23. 15:24:3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아시아 대표 EDM 페스티벌 ‘2018 서울월드디제이페스티벌’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페스티벌 퀸으로 떠오를 수 있는 우주소녀의 메이크업 팁이 관심을 모은다.

쿵쾅대는 EDM 사운드에는 반짝이는 글리터를 활용한 화려한 메이크업이 제격이다. 페스티벌 시즌 주목받고 싶은 패션 피플이라면 글리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은 팁. 우주소녀처럼 눈매를 화려하게 강조하면 시선을 잡아끄는 매력적인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먼저 쨍한 핑크빛의 글리터 섀도를 눈두덩 전체에 발라주고 눈꼬리와 언더 삼각존에 버건디 컬러로 음영감을 더한다. 이어 펄이 굵은 입자의 리퀴드 타입의 글리터를 눈두덩 중앙과 애교살에 바른다. 이때 아이라인을 지나치게 굵게 그리는 것보다는 눈매를 또렷하게 해주는 정도로 연출하고 속눈썹을 강조해야 더욱 예쁜 눈매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눈꼬리 아래 광대부근에 실버 컬러의 네일용 파츠를 속눈썹 풀을 활용해 포인트로 장식해주면 화려한 아이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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