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황사”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레드 패션템’ 탐색
입력 2018. 05.24. 09:15:24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24일 오늘은 어제에 이어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환경부가 발표했다. 그렇다고 집밖으로 나가지 않을 수도 없고 이럴 때일수록 노출 부위를 줄이되 봄날을 산뜻한 기분은 유지할 수 있는 옷차림이 필요하다.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의 레드 아이템은 베이식 아이템도 일순간 특별한 패피템으로 뒤바꾸는 위력이 있다.

강다니엘은 블랙진과 생지데님 재킷에 새빨간 베레모를 스타일링했다. 이너웨어는 블랙 티셔츠와 레드 스트라이프 화이트 셔츠를 입어 컬러 균형을 맞춰 레드가 생뚱맞아 보이지 않게 조절했다. 레드 베레모는 스타일링 효과는 물론 황사로부터 머리를 보호해주는 미세먼지 차단 효과도 노릴 수 있다.

박지훈의 후드 셔츠를 레이어드 한 레드 맨투맨은 활용도가 높다. 블루진 블랙진 가릴 거 없이 어디나 어울릴 뿐 아니라 레드가 기분 전환 효과도 낸다. 최근에는 아예 디자인에서 부착된 것도 있어 레이어드 계산 없이 후드를 쓰면 갑작스러운 황사 공격에 조금이나 대처할 수 있다.

가장 기본으로 입고 걸치는 아이템은 맨투맨 후드티 볼캡 버킷햇 같은 아이템이다. 흔히들 컬러별로 구비해 놓게 되는 것이 이런 아이템의 특성이다. 올해는 레드를 컬러리스트에 채워놓으면 집 밖을 나서기 전 거울을 볼 때 만족스러운 미소를 띨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워너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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