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플 취향저격] 송재희 지소연 ‘흰티 커플룩’, 부부 프로 여행러 공감백배
- 입력 2018. 05.24. 12:25:44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아내 바보 송재희가 지소연과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은 일상처럼 보내는 행복한 시간들을 담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송재희 지소연
결혼과 출산율이 급감하는 것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지만 친구처럼 연인처럼 2세에 연연하지 않고 결혼 후에도 둘만의 시간을 즐기는 분위기가 일상화 되고 있다.
데님 팬츠에 송재희는 민소매 티셔츠로 근육을 드러내고 지소연은 헐렁한 화이트 티셔츠로 가녀리게 보이게 해 남녀 커플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트레이닝룩 역시 애정 지수를 각인하는 커플룩이 됐다. 지소연은 화이트 후드 스웨트셔츠를, 송재희는 화이트 맨투맨을 입어 커플룩을 완성했다. 해당 티셔츠는 같은 브랜드여서 커플 지수를 높였다.
이뿐 아니라 지소연은 화이트 스웨트셔츠에 화이트 벨보텀 진을, 송재희는 화이트 티셔츠에 화이트 재킷을 입어 화이트 커플룩을 완성했다.
또 화이트에 컬러를 더해 생동감을 더했다. 송재희는 화이트 후드 스웨트셔츠에 레드 볼캡을, 지호연은 화이트 티셔츠에 청재킷을 걸치고 옐로 볼캡을 써 패션 아이템 하나하나까지 취향을 공유하는 남다른 부부애를 드러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송재희 지소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