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혁 VS 로꼬, 스타일리시 난이도 ‘최상’ 힙스터 도전 ‘삭발’ 대결
입력 2018. 05.24. 14:34:1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뮤지션들 사이 삭발이 힙스터의 상징이 되면서 짧은 머리 최강자로 떠오른 오혁과 로꼬의 스타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대 인디 출신의 밴드 혁오는 이들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로 마니아층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멤버 오혁은 삭발에 가까운 짧은 머리에 얇게 다듬은 눈썹으로 한번 보면 잊히지 않는 확실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래퍼 로꼬는 독특한 목소리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새로운 스타일리시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방송을 통해 머리숱이 없어 모자를 쓰고 다닌다고 파격적인 고백을 한 그는 중요한 공식석상에서 독특한 모자를 착용해 개성 넘치는 모습을 연출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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