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해피시스터즈' 이시강 "'내가 제일 잘나가' 댄스, 유튜브 보면서 연구…애교 있는 편"
- 입력 2018. 05.24. 16:14:02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해피시스터즈' 이시강이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2NE1 ‘내가 제일 잘나가’ 댄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시크뉴스 본사에서는 SBS 일일드라마 '해피시스터즈'(극본 한영미, 연출 고흥식) 종영을 앞둔 배우 이시강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시강은 '해피시스터즈'에서 재벌 2세 본부장 민형주를 연기했다. 극 중 어른스럽고 다정한 성향을 보였던 민형주는 연상의 연인 윤예은(심이영)의 앞에서 애교와 댄스를 보여주는 등 연하남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팀장으로 승진한 윤예은을 축하해주기 위해 2NE1의 ‘내가 제일 잘나가’를 부르며 춤을 추는 민형주의 모습은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날 이시강은 ‘애교와 댄스가 애드리브였냐’는 질문에 “애드리브가 아니고 대본에 다 있던 거였다”고 답했다.
이시강은 해당 장면들에 대해 숙제를 받은 기분이었다고 밝히면서 “고민이 많았지만 결국 저를 내려놓기로 했다. 유튜브를 통해 춤을 보고 연구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유투브를 통한 연구 끝에 귀여운 장면을 완성한 이시강은 “‘내가 제일 잘나가’라고 하면 반주가 나오는데 그것도 제가 입으로 소리를 냈다. 그것도 고민을 되게 많이 했다. 제가 촬영장에서 그걸 하면 분위기가 싸해진다. 그 싸한 재미가 있었다. 싸한 분위기를 조금 즐겼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드라마 곳곳에서 드러난 민형주의 애교 섞인 성격에 대해서는 “그런 신이 꽤 있었다. 예은이 눈에는 형주가 참 예쁘고 사랑스러웠을 거다. 어떻게 하면 형주가 사랑스럽게 보일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시강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애교가 있는 편이다"면서 "(심이영) 누나가 되게 편했고, 누나 한 번 웃게 해드려야 겠다는 생각도 했었다"고 덧붙여 함께 호흡을 맞췄던 심이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피시스터즈’는 내일(25일) 오전 8시 3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