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아이돌편] 현아 '오버핏 셔츠' VS 선미 '찢청', 루즈핏으로 살린 쿨시크
입력 2018. 05.28. 11:20:14

현아 선미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현아와 선미가 각기 다른 루즈핏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쉬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최근 한 화보촬영 출국차 공항에 나타난 현아는 하늘색 오버핏 셔츠와 화이트 맨투맨 티셔츠에 화이트 탬버린 백으로 귀여움을 한 껏 끌어올렸다.

여기에 미러 선글라스와 레드립, 그리고 짧은 하의로 인해 드러나는 각선미로 자신만의 시크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현아가 루즈핏 셔츠 아이템을 이용했다면 선미는 루즈핏 팬츠를 선택했다.

로고 프린트가 박힌 화이트 티셔츠에 찢어진 청바지 하나로도 스타일리쉬함을 살린 선미는 특별한 포인트 컬러 없이 블루 크로스 백과 화이트 슈즈로 룩을 완성했다.

거기에 레드립과 블랙 롱헤어가 하나의 포인트가 돼 조화를 이뤘다.

매해 유행타지 않는 클래식 아이템 루즈핏 스타일은 스타들의 패션 속에서도 종종 엿볼 수 있으며 데일리룩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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