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의 무한변신" 첫 유닛 프리스틴 V, '다크+카리스마' 센언니로 출격[종합]
입력 2018. 05.28. 17:06:48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프리스틴의 첫 유닛 프리스틴 V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2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프리스틴 V의 싱글 앨범 '라이크 어 브이(Like a V)'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프리스틴 V는 멤버 나영, 로아, 은우, 레나, 결경 5명으로 구성된 유닛이다. 멤버 유닛 5인을 상징하는 로마자 V, 미워할 수 없는 악당을 뜻하는 '빌런(Villain)'의 앞 글자를 따 유닛명을 완성했다.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 프리스틴 V는 "기존의 프리스틴이 학생같고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프리스틴 V는 강렬하고 센 언니 같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프리스틴의 리더 나영은 "무대는 항상 긴장이 된다. 첫 유닛인 만큼 떨리고 긴장이 많이 된다. 만감이 교차한다"라고 유닛으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레나는 "처음부터 콘셉트와 함께 멤버들이 이렇게 구성될거라고 이야기를 들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좋았다. 프리스틴을 대표하는 첫 유닛이기 때문에 부담감이 있지만, 부담감만큼 책임감을 느꼈다"라고 첫 유닛으로 컴백하게 된 것에 대해 부담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기존의 프리스틴 10명 중 프리스틴 V가 5명 멤버로 구성된 이유에 대해선 "'빌런'에 맞는 멤버들이 모이게 됐다. 멤버 각자만의 '빌런'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라고 설명했다.

싱글 앨범 '라이크 어 브이'는 타이틀곡 '네 멋대로(Get it)'과 커플링곡 '스포트라이트(Spotlight)' 총 2곡으로 구성돼 있다. 프리스틴 V는 "미워할 수 없는 악당의 다크한 모습이 있으면서도 기존 프리스틴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프리스틴만의 색을 표현할 것"이라고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타이틀곡 '네 멋대로'는 기존에 프리스틴이 시도하지 않았던 래칫 기반의 R&B 팝 장르다.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프리스틴 V는 "'빌런'의 모습을 형상화한 곡이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프리스틴 V를 나타낼 수 있는 수식어론 '다크+카리스마'를 꼽았다. 프리스틴은 "프리스틴이 '파워+프리티'였다면, 프리스틴 V는 '다크+카리스마'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라고 소망했다.

이어 "퍼포먼스를 위주로 무대를 봐주셨으면 좋겠다. 포인트 안무 '겟 잇(Get it)'를 비롯해 다양한 퍼포먼스에 중점을 두고 봐주셧으면 좋겠다. 또 무대 중간에 표정이 바뀌는 부분이 있다. 그 부분도 유심히 보시면 좋겠다"라고 타이틀곡 무대 퍼포먼스의 주요 포인트에 대해 설명을 덧붙였다.

끝으로 프리스틴 V는 "샤이니, AOA 선배님 등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경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보고 배워야할 게 많다.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다. 프리스틴은 개개인의 매력이 넘친다. 프리스틴 V만의 강점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신인상을 수상한 프리스틴은 "작년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 우리에겐 뜻깊은 한해다. 신인상을 받은 만큼 이번해도 더 잘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꼈다. 잊지 못할 상이다. 더 열심히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이번 활동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이어 이번 활동에 목표에 대해 "먼저, 이번 활동을 통해서 대중에게 더 다가가고 싶고, 프리스틴이라는 이름을 알리고 싶다. 또 작년 신인상에 이어서 조금 더 욕심을 내서 본상을 수상하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1위 공약을 묻는 질문엔 "1위를 하게 된다면 팬들에게 밥차를 선물해주고 싶다. 1위를 하게 된다면 팬들 덕분이다"라며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프리스틴 V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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