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취뷰티’ 김기수X퓨어디, 취향따라 선택하는 ‘섹시 VS 청순’ 셀프 웨딩 메이크업 [종합]
입력 2018. 05.28. 18:30:00

셀럽티비 ‘개취뷰티’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개취뷰티’ 김기수와 퓨어디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웨딩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셀럽티비(셀럽TV) ‘개취뷰티’에서는 ‘니코나코’ 코너와 ‘셀프 웨딩 메이크업’ 코너가 진행됐다.

먼저 ‘니코나코’ 코너에서는 G사의 수분크림 저렴이 제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기수는 저렴이 후보로 P사의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K사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가져왔으며 퓨어디는 G사의 루크미 그린티튤라 워터풀 진정 수분크림과 T사의 페이스 가드 크림을 가져왔다.

이상지 기자와 김기수, 퓨어디는 기름종이에 수분크림을 얹고 번짐 정도를 체크하는 유분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평가했다. 그 결과 기준 제품과 가장 비슷한 유분 정도를 보인 것은 김기수가 가져온 P사와 K사의 제품이었다. 퓨어디가 가져온 T사 제품은 유분기가 가장 많았으며 반대로 G사의 제품은 가장 유분기가 적었다.

이어 손등의 수분크림을 바른 뒤 종이를 얹어보는 끈적임 테스트에서 역시 P사의 K사의 제품이 높게 평가됐다. 이에 이상지 기자는 “좋은 성분과 착한 가격. 어디 흠 잡을 데가 없는 작품이고 G사 제품과도 비슷하다”며 P사의 제품을 1위 제품으로 꼽았다.

이후 메이크업 코너에서는 김기수와 퓨어디가 민폐 하객 메이크업에 대적하는 셀프 웨딩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먼저 김기수는 레드립에 맞추기 위해 눈썹을 진하게 표현했고 쌍꺼풀 끝을 아이라이너로 그려 선명하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했다. 그 다음 진한 황금색 섀도를 눈 중앙에 얹은 뒤 속눈썹을 붙여 화려함을 더했다. 끝으로 입술은 레드 컬러의 립스틱을 풀 발색해 블랙드레스 메이크업을 마무리했다.

퓨어디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얇게 레이어드 해 지속력을 높였고 기존의 웨딩 메이크업에서는 흔히 사용되지 않는 라임 색의 섀도를 눈 전체에 펴 발라 상큼하면서 싱그러운 신부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상지 기자는 청순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아닌 화려하고 강한 메이크업으로 차별점을 꾀한 김기수의 메이크업에 손을 들어줬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셀럽티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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