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여름” 차정원 최윤영 ‘반소매 재킷’, 촌티 벗은 쿨함
입력 2018. 05.31. 11:24:40

최윤영 차정원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서울 한낮 최고 기온이 27도인 목요일인 오늘 27일 시작으로 금요일에서 주말에는 29도까지 오르는 여름 더위가 이어진다.

주말에는 최대한 가볍게 입는다고 해도 직장인이라면 주중에 편하게만 입을 수 없다. tvN ‘무법변호사’, MBC ‘전생에 웬수들’에 출연 중인 차정원과 최윤영은 여름 더위에 막막한 직장인들을 위한 쿨한 해결책으로 반소매 재킷을 제시했다.

반소매 재킷은 남자들의 쿨비즈룩으로 제안된 아이템이었으나 어글리 아이템 취급을 받으며 사라졌다. 그러나 올해는 반소매 재킷이 여성들의 쿨비즈룩을 부활했다.

올해 주목해야 할 반소매 재킷은 어깨 패드가 확실하게 도드라지는 와일드 숄더를 선택해야 한다. 스타일링은 재킷과 같지만 느낌을 달리할 수 있다.

차정원처럼 세미 와이드진에 단추를 여며 입어 오픈 칼라 셔츠처럼 연출하면 온, 오프타임 모두 가능한 스타일리시한 세미 포멀룩이 완성된다. 또 최윤영처럼 데님쇼츠와 티셔츠에 걸치면 적당한 수위의 긴장감을 줘 쿨 지수를 높일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차정원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