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급비밀 경하, 강제추행 혐의 실형 선고…소속사 측 "사실 아냐, 끝까지 항소할 것"[공식]
- 입력 2018. 05.31. 15:44:05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그룹 일급비밀의 멤버 경하가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31일 일급비밀 측 관계자는 시크뉴스에 "경하가 지난 24일 1심 선고를 받은 건 맞지만, 강제 추행 혐의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이며, 끝까지 항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여파로 오늘(31일) 출연 예정이었던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도 취소됐다. 이날 Mnet 측은 "오전 기사를 보고, 해당 사실에 대해 알게 됐다. 소속사와 연락 후 합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졌고, 오늘 생방송 출연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앞으로의 출연과 관련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라고 설명했다.
경하는 2014년 12월께 동갑내기 A양을 상대로 강제 추행을 한 혐의로 지난 24일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법원은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앞서 A양은 경하가 일급비밀로 데뷔하자 SNS상에 경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폭로글을 게재했다. 당시 경하의 소속사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고 A양은 지난해 4월 경하를 고소해 법적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일급비밀은 지난 23일 신곡 '러브 스토리'(Love Story)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