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헤어트렌드] 김현우 흔드는 ‘하트시그널’ 오영주 머리 ‘애쉬골드브라운 레이어드C컬펌’
- 입력 2018. 06.01. 09:17:37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머리 묶는 게 나아? 푸른 게 나아?”라는 대사로 김현우의 마음을 흔들었던 채널A ‘하트시그널2’ 오영주. 당찬 커리어우먼이기도 하면서 엉뚱한 매력으로 김현우와 썸 아닌 연인이 되어가고 있는 오영주의 인스타그램 속 헤어스타일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자주 연출하는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의 경우 얼굴을 살짝 감싸는 앞머리 웨이브가 밝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보여주며 최고 인기남 김현우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애쉬골드브라운 컬러로 트렌디한 분위기를 더했다.
쟈끄데상쥬 신천점 명화 실장은 “오영주 헤어스타일은 뿌리 부분의 볼륨이 생명이다. 볼륨만 잘 살려줘도 얼굴이 더 갸름해 보이기 때문. 어떤 패션 스타일이든 어울리는 스타일로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기에도 좋다. 다만 긴 기장이 무거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골드 브라운 등 밝은 컬러의 염색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쟈끄데상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