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베레모+시스루 뱅헤어=절대동안 공식 “숙명의 로리타, 삼촌팬 시선 강탈”
- 입력 2018. 06.03. 01:18:56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아이유가 'Thank you for the music-덕분에 살아남았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400회 특집에 출연해 화제다.
아이유
영원히 시들지 않을 듯한 아이유는 삼촌팬 군단을 이끈 대중 스타라는 인기뿐 아니라 뮤지션들이 애정 하는 스타로도 정평이 나있다.
이 같은 각계각층의 팬을 이끌고 있는 데는 외모에서 실력까지 아이유만이 가진 독특함이 주된 이유다. 삼단 고음의 실력 있는 가창력뿐 아니라 항상 20세에 머물러있을 듯한 동안으로 26세 아이유는 로리타 논란이 숙명처럼 느껴지기 까지 한다.
하얗고 맑은 피부톤으로 동안의 기본 조건을 갖춘 아이유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자신만의 절대동안 공식 패션을 다시 한 번 공개했다.
긴 머리에 베레모를 쓴 아이유는 시스루 뱅헤어에 베레모를 써 놀란 토끼 같은 동그란 눈을 더욱 해맑아 보이게 하는 특급 동안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바이올렛 오픈칼라 블라우스에 스타일링 한 서스팬더스 팬츠까지 영원히 20세 소녀인 채로 남아있기를 바라는 팬심을 저격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벵헤어를 옆가르마를 타서 옆으로 차분히 정돈한 후 베레모를 쓰고 오프숄더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어 섹시한 매력까지 충족하는 절대동안 패션 코드를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