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낮 최고 34도” ‘티셔츠만 입기’ 트와이스 쯔위 VS (여자)아이들 소연
입력 2018. 06.03. 02:20:45

(여자) 아이들 소연, 트와이스 쯔위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지난 1, 2일 이틀간 서울 낮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3일인 일요일 오늘은 이상고온이 극에 달해 서울 30도, 대구는 34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런 날씨에 애써 평정심을 유지하려 노력하기보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여름 무더위를 정당한 하의실종패션의 기회를 잡는 여유가 필요하다.

오늘 같은 날에는 오버사이즈 티셔츠 한 장의 마법 같은 효과가 제대로 빛을 발한다. 쇼츠를 입지만 겉으로는 하의를 입지 않은 듯한 느낌을 내는 것이 오버사이즈 티셔츠를 한여름 버전으로 연출하는 방법이다.

2일 오후 해외일정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한 트와이스 쯔위는 형광 그린 티셔츠로 시각적으로 한층 더 냉감 지수를 높였다.1일 KBS2 ‘뮤직뱅크’ 리허설 포토월에 포착된 (여자)아이들 소연은 울트라 바이올렛 티셔츠에 블랙 페니팩으로 마무리해 힙가이룩을 완성했다.

단지 티셔츠 한 장이지만 컬러와 소품 활용에 따라 걸리시룩, 센언니룩 등 이들처럼 전혀 다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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