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핫서머” 서동주 ‘비키니 모음집’, 호텔수영장 ‘핫바디’
입력 2018. 06.03. 08:02:23

서동주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금요일에 이어 일요일은 3일까지 서울 한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무더위가 이어진다. 서울은 물론 전국적으로 35도를 살짝 밑도는 날씨가 예보돼 바다가 그리워지는 때다.

해수욕장 개장은 7월 초부터 시작해 바다를 찾을 수는 없지만, 주말인 오늘, 서둘러 친구와 약속을 잡는다면 호텔 수영장에서 도심 물놀이는 가능하다.

몇 년 째 래시가드가 수영복을 대체하고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노출을 즐길 수 있는 비키니가 수영장에서 빛을 발한다.

최근 엄마 서정희와 함께 하는 일상이 공개되면서 화제의 중심이 된 서동주의 인스타그램에는 큰 키와 비율 좋은 글래머러스 보디라인을 드러낸 비키니 사진 다시 공개돼있다.

서동주 비키니 사진은 캘리포니아 걸 특유의 건강한 섹시미가 빛나는 것은 물론 비키니 장만을 계획 중인 이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한다. 비키니의 선택요건 중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활동성만큼이나 몸매가 얼마나 예쁘게 드러나는 가가 핵심이다.

스포츠브라톱과 하이웨이스트 쇼츠가 스포티브 트렌드 유행과 함께 주목받고 있지만 몸매가 예뻐 보이는 디자인은 로라이즈 팬티에 가슴라인은 1/3 이상 드러낸 브래지어의 세트업이다.

서동주는 스포티한 소재는 물론 코튼, 니트 등 다양한 소재를 비키니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이뿐 아니라 프린트와 단색의 콤비네이션 혹은 상, 하의 같은 패턴과 컬러에 포인트 컬러가 들어간 디자인 등 예상을 깨는 조합으로 패션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키니 컬렉션을 보여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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