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유닛편] 강다니엘 ‘트리플 포지션’ VS 박지훈 ‘남바원’, 컬러로 완성된 팀워크 패션
입력 2018. 06.04. 09:28:26

'워너원' 트리플 포지션, 남바원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워너원의 트리플 포지션과 남버원의 두 팀의 유닛이 각각 자신들만의 팀 콘셉트를 확실히 하며 기분 좋은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에서 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의 트리플 포지션은 화이트와 베이지를 메인 컬러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박지훈 라이관린 배진영의 남바원은 블랙 중심의 개성 넘치는 분위기로 앞으로 그들의 보여줄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트리플 포지션의 김재환과 박우진은 화이트 바탕에 각각 레드 핀 스트라이프와 일러스트를 채운 셔츠에 블랙진과 블루진을, 강다니엘은 카멜 베이지 후드와 롱 윈드브레이커를 입어 내추럴 톤으로 컬러 조합을 맞췄다.

반면 남바원은 멤버마다의 개성을 부각하되 전체적으로 무거운 톤으로 컬러를 맞춰 유스룩을 완성했다. 박지훈은 티셔츠와 팬츠를 블랙으로 맞추고 라이관린은 오버사이즈의 버건디 컬러 유틸리티 재킷을, 배진영은 블랙 슈트에 라벤더 티셔츠를 스타일링 해 다 다르지만 어느 지점에선가 접점을 이루는 세련된 팀룩을 이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워너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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