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배우편] '레깅스' 하지원 VS '롱 버튼 셔츠' 성유리, ★들의 '잇템'
입력 2018. 06.04. 13:55:31

하지원 성유리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공항에 나오는 스타들의 편안한 데일리룩 패션이 시선을 끈다.

최근 공항에 나타난 하지원은 박시한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레깅스를 코디해 편안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어깨에 걸쳐진 파스텔 블루 맨투맨은 밋밋할 수도 있는 룩 속에서 하나의 포인트가 됐다.

간편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레깅스는 클라라, 유이, 김사랑 등 다수의 여자 연예인들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하며 보다 대중화되고 있던 터라 이번 하지원의 편안한 레깅스 패션이 이목을 끌었다.

하지원이 레깅스를 사용한 룩으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면 성유리의 공항패션 '잇' 아이템은 롱 버튼 셔츠였다.

최근 성유리는 데님과 아이보리 컬러가 조화를 이룬 롱 버튼 셔츠를 입고 인천공항에 등장했다. 가슴 부분 커다란 포켓은 귀여움을 강조했으며 살짝 조인 허리부분에서는 박시한 핏을 잡아주는 여성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렇듯, 장시간 비행에 어울리는 스타들의 편안한 코디는 일상속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 패션들이기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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