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맛’ 과즙상 메이크업 종결자, 예리 VS 연우 VS 유라
입력 2018. 06.04. 14:00:0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더운 여름이 찾아온 가운데 시원한 분위기의 과즙상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새콤달콤한 느낌의 과즙상 메이크업은 톡 깨물면 터질 듯한 과즙이 느껴지는 컬러감이 특징이다. ‘인간 과일’로 불리는 레드벨벳의 예리, 모모랜드의 연우, 걸스데이 유라의 메이크업을 참고해볼 것.

먼저 얼굴 전체에 촉촉한 물광 베이스를 연출해 생기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어 눈두덩에 파스텔톤의 코랄 컬러 섀도를 물들이듯 발라 화사함을 더한다. 언더라인 중앙에 샴페인 골드 컬러의 펜슬 섀도를 더해주면 더욱 예쁘다. 속눈썹을 위아래로 강조해주면 인형 같은 눈매가 연출된다. 이때 눈썹은 둥근 아치형으로 그려 귀여운 느낌을 강조해준다.

다음 핑크빛 양 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할 차례. 크림타입의 멀티블러셔를 앞볼에 두드리듯 발라 깜찍함을 배가한다. 입술은 코랄 핑크 컬러의 립으로 마무리해 달콤한 딸기가 연상되는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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