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내일 날씨, 30도 불볕더위” 하지원 세정 ‘트래킹룩’, 현충일 힐링 여행
입력 2018. 06.05. 10:27:03

하지원 세정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이번 주 들어 한낮기온이 30도 밑으로 더위가 다소 주춤하는 듯했으나 6월 6일 현충일인 내일은 다시 30도까지 오르는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애국선열을 기리는 마음이 필요한 날이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는 내 마음의 평정심을 위한 힐링 여행이 필요한 때이기도 하다. 지난 6월 3일 공항에서 포착된 하지원과 세정은 스포티브 콘셉트의 공항패션을 연출해 이열치열로 여름을 극복할 수 있는 트래킹룩 노하우를 공개했다.

걷고 또 걷는 여행에 걸맞게 트래킹룩은 편안함이 우선이다. 따라서 걷기 좋은 운동화를 장착하고 옷 역시 흡습성이 좋은 면 혹은 폴리에스테르의 쿨링 소재를 입으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원은 블랙 스포츠 레깅스와 화이트 티셔츠로 트래킹에 최적화된 룩을 갖췄다. 세정은 핑크 폴로셔츠 원피스로 가벼운 트래킹에 적합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하지원은 스카이블루 맨투맨을 어깨에 걸쳐 기온 변화에 따른 체온조절까지 신경써야하는 트래킹족을 위한 유용한 팁을 제시했다.

세정은 미니원피스로 트래킹을 위해서 다소 불편할 수 있다. 따라서 폴로셔츠 원피스를 선택한다면 넉넉한 사이즈와 길이를 택하면 활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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