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인사이더] 워너원 ‘남바완’ 박지훈X라이관린X배진영 ‘진한 남자의 향기’ 마초 헤어
- 입력 2018. 06.05. 11:20:09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워너원 유닛 ‘남바완’(박지훈 라이관린 배진영)이 진한 남자의 향기를 풍기는 모습으로 변신해 화제다.
최근 공개된 워너원의 유닛 컨셉트 필름 속에는 워너원 남바완이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했다. 영상 속 그들은 이국적인 바를 배경으로한 슈트 차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멤버들은 남성미를 돋보이게 하는 헤어스타일로 치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지훈은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댄디컷을 연출했다. 이마 아래로 앞머리를 내려 몽환적인 이미지를 주거나 올린 머리로 연출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배진영은 한쪽을 빗어 넘긴 가르마 펌 헤어로 세련된 도시 남자의 모습을 연출했다. 모발 중간 중간 부스스한 텍스처를 더해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라이관린은 깔끔하게 빗어 연출한 포마드 헤어로 팀내 막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성숙미를 뽐냈다. 이때 브로우를 짙게 강조해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더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네이버TV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