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충일(6일) 영화 편성표] ‘마이펫의 이중생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제이슨 본’ ‘조작된 도시’ ‘프리즌’ ‘광해: 왕이 된 남자’ ‘너의 이름은.’ 배틀쉽‘ ’아메리칸 스나이퍼‘ ’인천상륙작전‘ ’잭리처‘
- 입력 2018. 06.06. 10:45:45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기 위한 현충일인 오늘(6일), 안방극장에는 어떤 영화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리는 태극기 게양 후 다양한 영화를 즐기자.
◆ OCN
오전 11시 30분 ‘마이펫의 이중생활’
감독 : 크리스 리노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주인바라기 맥스. 어느 날, 자신의 집에 입양견 ‘듀크’가 굴러들어오고 맥스는 듀크와 원치 않는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간식, 밥그릇, 침대, 주인의 사랑까지 빼앗긴 맥스의 일상은 금이 가기 시작하고 급기야 듀크 때문에 뉴욕 한복판을 헤매는 사건이 벌어진다.
오후 2시 30분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감독 : 마이클 베이 / 출연 : 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
시카고에서 벌어진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투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도시가 처참하게 파괴되자 정부는 일부 오토봇을 제외한 트랜스포머에 대해 체포령을 내린다. 시카고 사태, 5년 후 대부분의 디셉티콘이 처벌되고 오토봇 역시 모습을 감춘 상황. 엔지니어 ‘케이드 예거’(마크 월버그)는 우연히 폐기 직전 고물차로 변해있던 ‘옵티머스 프라임’을 깨우게 된다. 그리고 그의 생존이 알려지자 ‘옵티머스 프라임’을 노리고 있던 어둠의 세력 역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오후 5시 50분 ‘조작된 도시’
감독 : 박광현 / 출연 :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오정세
게임 세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욱). PC방에서 우연히 휴대폰을 찾아 달라는 낯선 여자의 전화를 받게 되고 이후 영문도 모른 채 그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모든 증거는 짜맞춘 듯 권유를 범인이라 가리키고, 아무도 그의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가운데 권유의 게임 멤버이자 초보 해커인 ‘여울’(심은경)은이 모든 것이 단 3분 16초 동안, 누군가에 의해 완벽하게 조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오후 8시 30분 ‘제이슨 본’
감독 : 폴 그린그래스 / 출연 : 맷 데이먼, 알리시아 비칸데르, 뱅상 카셀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던 제이슨 본(맷 데이먼). 그는 되찾은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침내 CIA 앞에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게 된다.
오후 11시 ‘프리즌’
감독 : 나현 / 출연 : 한석규, 김래원, 강신일, 이경영
밤이 되면 죄수들이 밖으로 나가 대한민국 완전범죄를 만들어내는 교도소. 그 교도소의 권력 실세이자 왕으로 군림하는 익호(한석규). 그 곳에 검거율 100%로 유명한 전직 경찰 유건(김래원)이 뺑소니, 증거인멸, 경찰 매수의 죄목으로 입소하게 되고, 특유의 깡다구와 다혈질 성격으로 익호의 눈에 띄게 된다. 익호는 유건을 새로운 범죄에 앞세우며 점차 야욕을 내보인다.
◆ 채널 CGV
오전 10시 10분 ‘너의 이름은.’
감독 : 신카이 마코토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꾼다. 낯선 가족, 낯선 친구들, 낯선 풍경들. 반복되는 꿈과 흘러가는 시간 속, 마침내 깨닫는다. 서로에게 남긴 메모를 확인하며 점점 친구가 되어가는 ‘타키’와 ‘미츠하’. 언제부턴가 더 이상 몸이 바뀌지 않자 자신들이 특별하게 이어져있었음을 깨달은 ‘타키’는 ‘미츠하’를 만나러 간다.
오후 12시 20분 ‘인천상륙작전’
감독 : 이재한 / 출연 :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서울이 함람되고,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군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는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맥아더의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이정재)는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해 인천 내 동태를 살피며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에 의해 정체가 발각되는 위기에 놓인 가운데 장학수와 그의 부대원들은 전세를 바꿀 단 한 번의 기회를 위해 위험천만한 임무에 나선다.
오후 2시 40분 ‘광해: 왕이 된 남자’
감독 : 추창민 / 출연 :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붕당정치로 혼란이 극에 달한 광해군 8년.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으로 점점 난폭해져 가던 왕 ‘광해’(이병헌)는 도승지 ‘허균’(류승룡)에게 자신을 대신하여 위협에 노출될 대역을 찾을 것을 지시한다. 이에 허균은 기방의 취객들 사이에 걸쭉한 만담으로 인기를 끌던 하선을 발견한다. 왕과 똑같은 외모는 물론 타고난 재주와 말솜씨로 왕의 흉내도 완벽하게 내는 하선. 영문도 모른 채 궁에 끌려간 하선은 광해군이 자리를 비운 하룻밤 가슴 조이며 왕의 대역을 하게 된다.
오후 5시 20분 ‘아메리칸 스나이퍼’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 출연 : 브래들리 쿠퍼, 시에나 밀러, 제이크 맥더맨, 카일 갈너
녹색 얼굴의 악마들, 전쟁의 종결자 네이비 실 사이에서도 전설이라 불렸던 남자 ‘크리스 카일’(브래들리 쿠퍼). 총알이 난무하는 전쟁터에서도 군인들이 적을 소탕할 수 있었던 것은 최고의 스나이퍼가 자신들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러나 신은 그에게 관용을 허락하지 않았다. 단 4일간의 허니문, 첫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에도 전쟁터를 떠나지 못한다. 더 이상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가 아닌 것 같다는 아내의 눈물에도 그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한 명의 전우를 더 살리기 위해 적에게 총구를 겨눈다.
오후 8시 00분 ‘배틀쉽’
감독 : 피터 버그 / 출연 : 테일러 키취, 리암 니슨, 리아나, 브룩클린 데커
전 세계 해군들이 한데 모여 훈련하는 림팩 다국적 해상 훈련 도중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정체불명의 물체를 발견한 쉐인 함장(리암 니슨)은 수색팀을 파견한다. 외계 존재들은 부딪치는 순간 모든 걸 파괴시키는 위력의 장벽을 시작으로 지구를 향해 대규모 선재 공격을 감행하고 이에 지구를 구하기 위해 육해공을 넘나드는 전 세계 연합군의 합동 작전이 펼쳐진다.
오후 10시 30분 ‘잭 리처’
감독 : 크리스토퍼 맥쿼리 / 출연 : 톰 크루즈, 로자먼드 파이크, 로버트 듀발
도심 한복판, 6발의 총성과 함께 5명의 시민이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현장의 모든 증거들이 한 남자를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그는 자백을 거부한 채 ‘잭 리처를 데려오라’는 메모만을 남긴다.
전직 군 수사관 출신이지만 실제 정체를 아는 이는 누구도 없는 의문의 남자 ‘잭 리처’.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그는 모든 정황이 완벽해 보이는 사건에 의문을 품고 홀로 진실을 추적하기 위해 나선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