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하트시그널2’ 진맥시그널 김도균 머리 ‘밀크브라운 가르마펌’
입력 2018. 06.07. 09:17:4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진맥시그널’이라 불리며 임현주와 밀당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하트시그널 시즌2’의 한의사 김도균. 공유를 닮은 외모를 자랑하는 그는 내추럴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배가시키는 헤어스타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헤어트렌드 ‘밀크브라운 6:4 내추럴 가르마펌’은 살짝 긴 기장의 헤어에 펌을 한 후 자연스럽게 가르마를 내어 모발 끝에 살짝 웨이브를 준 스타일. 전체적으로 풍성한 볼륨감과 내추럴한 매력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고 싶은 남성들이 시도하기에 좋다.

아이벨르팜므 올림픽파크점 이현 디자이너는 “가르마펌은 개인의 두상과 이마의 넓이 등에 따라 가르마의 비율과 정도를 다르게 하면 이미지가 달라 보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일반적으로 6:4 가르마가 가장 무난하다. 스타일링 할 때는 왁스를 이용해 모발 끝에 볼륨을 주고 스프레이로 마무리 한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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