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송지효-구재이-권혁수-연우, 친목 팀워크 홈파티 공개
- 입력 2018. 06.07. 10:30:14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케이블TV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송지효-구재이-권혁수-연우가 권혁수의 집에서 ‘흥 폭발’ 싱글라이프 홈 파티를 개최했다.
7일 방송되는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9회에서는 방송을 통해 절친이 된 4MC 송지효-구재이-권혁수-연우의 홈 파티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싱글 라이프의 대명사인 권혁수의 집에 4MC가 모두 모여 파티를 즐기며 팀워크를 단단히 다지는 것.
권혁수의 집 앞에서 벨을 누른 송지효-구재이-연우는 “암호를 대라”는 권혁수의 뜬금 제안에 “그냥 갈게요”라고 이야기하며 바로 등을 돌린다. 집 안으로 발을 들이자마자 ‘3단 분리’되어 권혁수의 집을 구경하기 바빠 ‘현실 친구’의 면모를 드러낸다. 깨끗한 권혁수의 집과 잘 정돈된 드레스룸에 감탄을 금치 못하던 세 여자는 특히 ‘반신욕기’에 큰 관심을 보인다.
본격적인 홈 파티에 돌입한 4MC는 “파티는 유치해야 제 맛”이라는 권혁수의 지론 하에 현란한 머리띠와 ‘빨대 안경’ 등 독특한 파티 아이템을 풀 장착한 채 흥을 돋운다. 권혁수가 직접 만든 핑거 푸드를 비롯해 세 여자가 준비한 음식이 어우러져 ‘포트럭 파티’의 진수가 펼쳐지는 가운데, 화수분처럼 쏟아지는 각종 파티 아이템과 공격적인 먹방과 쉴 새 없는 토크가 이어지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제작사 마이콘텐츠는 “방송 초반부터 기획된 권혁수의 집 파티를 위해, 송지효-구재이-연우가 우드 조명과 꽃다발, 다육 화분 등 선물을 직접 제작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스타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