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TYLE]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로코 장인’ 쉼표 헤어
입력 2018. 06.07. 11:41:3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로코 장인’ 박서준이 젠틀한 분위기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그의 헤어스타일이 주목된다.

최근 케이블TV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 역을 맡은 박서준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드라마에서 그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다 갖춘 유명그룹의 부회장으로 분하며 자기애로 똘똘 뭉친 ‘천상천하 유아독존’ 캐릭터를 연기한다.

특히 완벽한 슈트핏과 어울리는 말끔한 헤어스타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100% 이영준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매번 드라마에 출연할 때 마다 훈훈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는 그는 이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한층 부드러운 이미지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다.

그는 앞머리를 길게 기른 뒤 한쪽은 드라이로 컬을 넣어 스마트한 느낌을 강조했다. 반대쪽은 짧게 자른 비대칭 헤어로 남성적인 섹시함을 드러냈다. 이때 옆머리와 뒷머리는 깔끔하게 다듬어 젠틀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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