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인기 그룹 사운드 '유상봉과 템페스트' 드러머 최광권, 꾸준한 선행 행보
입력 2018. 06.07. 13:22:59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1970년대 인기 그룹사운드 유상봉과 템페스트 드러머 최광권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광권은 1990년대 이후 음악 시장의 변화로 라이브 무대가 줄면서 암울한 시기를 겪었다. 음악을 포기 하려 했을 때, 그는 우연히 한 장애우 시설에서 재능 봉사를 하러 갔고 그 곳에서 자신의 연주를 듣고 좋아하는 그들을 보며 마음을 다 잡게됐다고.

이후 동료들과 함께 봉사모임인 '빛과소리'를 만들어 각종 자선행사에 참여하였고, 무료 연주회를 열었다고. 또 무의탁 노인복지시설 위문공연, 불우이웃들에 의류와 연탄기부 등을 소리 소문 없이 20년넘게 해오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최근 동료,선배들을 통해서 퍼지면서, 이를 접한 가수 금과은 임용재, 위일청과 한양공고 밴드부 선후배로 구성된 한양 SM 오케스트라는 기금마련 공연에 노개런티로 참여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최광권은 자신이 운영하는 일산의 라이브카페 '산울림' 수익금의 일부를 나눔에 쓰고 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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