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더] 유빈, ‘숙녀’ M/V 7080 디스코풍 레트로 메이크업
입력 2018. 06.07. 14:06:3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가수 유빈이 신곡 ‘숙녀(淑女)’를 공개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화려한 복고풍 메이크업이 주목된다.

원더걸스 출신 멤버 유빈이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데뷔를 했다. 지난 5일 공개한 신곡 ‘숙녀’는 시티 팝 장르의 곡으로 도도한 도시 여성의 모습을 표현한 가사가 경쾌한 리듬과 어우러지는 곡.

그녀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원더걸스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복고풍 콘셉트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 19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디스코풍 장르와 어울리는 뷰티룩을 연출한 것. 핑거 웨이브 헤어, 조명 아래 화려하게 빛나는 글리터 아이메이크업, 과한 오버립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는 영상 속 장면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더욱 주목된다. 섹시, 귀여움, 걸크러시 등 한가지로 규정할 수 없는 유빈의 다양한 매력이 묻어나 눈길을 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숙녀(淑女)’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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