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 불볕더위 계속, 땀에 강한 ‘보송 베이스’ TIP
입력 2018. 06.07. 15:34:0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한낮 30도에 육박하는 불볕더위가 주말까지 지속되는 가운데 땀에 강한 베이스 메이크업 방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운 여름철 여자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조금만 움직여도 화장이 쉽게 지워지는 것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강한 유지력을 자랑하는 튼튼한 베이스 메이크업 방법이다. 하루종일 화장을 완벽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베이스 마무리 단계에서 공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여름철 가장 중요한 자외선 차단제를 베이스 메이크업 전 단계에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필수. 이어 투명한 선스틱을 얼굴 전체에 펴 발라준 뒤 프라이머를 콧잔등과 눈두덩에 얇고 고르게 덧발라 모공을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파운데이션은 수분감이 많은 제품 보다는 커버력이 높은 제품을 선택해야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딱딱한 펜슬타입의 컨실러로 피부의 잡티를 가린 뒤 마무리감이 매트한 파운데이션을 발라 보송보송한 피부결을 연출한다. 마지막으로 스프레이 타입의 메이크업 픽서를 얼굴 전체에 고르게 분사하면 온종일 지워지지 않는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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