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분 만에 뚝딱” ‘살림 9단의 만물상’, 양파김치 담그는 방법은?
- 입력 2018. 06.11. 11:33:33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 양파김치를 30분 만에 만드는 방법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다양한 레시피와 생활 팁을 전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30분 만에 양파김치를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비닐봉지를 강조했다. 우선 양파를 잘게 썰지 않고 통으로 사용하며 칼집을 중간까지만 내 준다. 이는 오랫동안 물러지지 않고 아삭아삭하게 즐기도록 위함이었다.
이어 황지희 요리연구가는 “손질된 양파를 비닐봉지에 넣는다. 칼집 낸 부분을 위로 가게 올리며 양파 2kg기준에 따뜻한 물 6컵과 멸치액젓 한 컵을 넣고 공기를 다 뺀 후 묶는다”고 했다.
15분이 지난 후 뒤집어 준다. 그러면 밀폐효과로 30분 만에 양파 절임이 완성된다. 비닐봉지는 양파가 들어가기만 하면 되며 따뜻한 물을 넣는 것이 중요하다.
30분 경과한 후 하나를 꺼냈을 때 양파가 꽃이 피듯 살짝 벌어지면 잘 절여진 것이다. 절인 양파는 거꾸로 엎어서 물기를 빼줘야 한다. 절임물은 버리지 않고 김치 양념으로 이용한다.
또한 황지희 요리연구가는 풀을 강조했다. 간편하게 풀을 만드는 방법으로는 양파 2kg기준으로 뜨거운 밥 반 컵과 뜨거운 물 한 컵을 믹서기에 넣고 10초간 갈아주면 된다.
풀이 식는 동안 쪽파 50g, 부추 50g, 무 100g, 홍고추 2개를 0.5cm 크기로 잘라서 준비한다. 이어 무 100g, 식은 풀 1컵, 고춧가루 1컵, 물엿 3큰술, 다진마늘 2큰술, 다진 생강 1/2큰 술을 넣고 섞어주며 절임물 한 컵과 새우젓 반 컵을 넣고 함께 섞어준다.
다져서 준비한 채소를 양념과 함께 버무려주면 김치 양념이 완성된다. 양념을 양파에 우선 겉에 양념을 바르고 한 손으로 벌려가며 양파 속에 양념을 넣고 오므려준다.
양파김치는 실온에서 이틀 정도 익힌 후 먹는 것이 좋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조선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