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취뷰티’ 퓨어디 ‘샤넬’ 메이크업, 김기수 ‘루이비통’ 눌렀을까 [종합]
입력 2018. 06.11. 18:30:00

셀럽티비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명품 브랜드를 메이크업화 시킨다면 어떨까. 김기수와 퓨어디가 ‘개취뷰티’를 통해 명품 메이크업 방법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셀럽티비(Celuv.TV)의 뷰티 프로그램 ‘개취뷰티’에서는 뷰티크리에이터 김기수와 퓨어디가 각기 다른 명품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날 퓨어디는 샤넬을, 김기수는 루이비통 메이크업을 선택했다. 명품 메이크업에 앞서 이상지 기자는 앞선 방송과는 다르게 고급스러운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에 김기수는 이상지 기자에게 “패티김 선생님 같다며” 짖궂은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김기수와 퓨어디가 각기 다른 메이크업포에버 픽서 제품에 대해 소개하는 가 하면 본격적인 명품 메이크업을 시작하자 김기수는 인간 루이비통과 인간 샤넬로 변신할 자신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김기수는 광을 내기 위해 파운데이션으로 베이스를 시작해 포인트를 브라운 색감을 따온 고품격, 데일리 활용 메이크업이라는 점을 들었다.

퓨어디는 광을 없애기 위해 베이스를 잡아줬다. 이어 샤넬이라는 브랜드 컬러에 맞게 매트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표현했다. 특히 어두운 톤의 아이 메이크업 시, 가루를 털어내고 발르는 것이 뭉치는 것을 방지해준다는 꿀팁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퓨어디는 속눈썹을 활용, 김기수는 아이라인으로 눈매 강조를 하며 명품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결국 이날 이상지 기자가 선택한 명품 메이크업의 승자는 퓨어디에게 돌아갔다.

한편 ‘개취뷰티’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셀럽티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공식홈페이지, 네이버TV 캐스트,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셀럽티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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