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北 김정은 세인트레지스 호텔vs 美 트럼프 샹그릴라 호텔, 시설·숙박 비용은?
입력 2018. 06.12. 09:19:05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북미정상회담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텔을 떠나 정상회담이 개최되는 카펠라 호텔로 이동 중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 10일 북한을 출발해 한국시간으로 오후 3시 346분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했다.

그 뒤 김 위원장은 리무진을 타고 세인트레지스 호텔로 향했다. 세인트 레지스 호텔은 현재 북미정상회담 특별 행사구역으로 지정된 상태로 김 위원장이 도착하기 전부터 호텔 주변으로는 삼엄한 경비가 이뤄지고 있었다.

김 위원장은 세인트레지스 호텔의 20층 프레지덴셜 스위트에 묵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인트레지스 호텔은 299개의 객실을 보유한 싱가포르 최고급 호텔로 숙박비는 900만원에서 10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은 호텔의 최고급 스위트룸으로 미니바와 금고, 헬스장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묵었던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은 북미회담의 막바지까지 정상회담 장소로 유력했던 곳이다.

트럼프는 지난 10일 호위 차량 등 30여대의 차량과 함께 지난 10일 샹그릴라 호텔에 도착했고,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시민들에게 여유롭게 손을 흔들어보이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묵은 곳은 샹그릴라 호텔 중에서도 호텔 본관 뒤에 있는 벨리윙의 스위트룸이었다. 샹그릴라 호텔은 북미정상회담 기간에도 일반 객실의 예약을 받았는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묵는 벨리윙에는 별도의 출입구가 제공되기 때문이다. 트럼프가 묵는 벨리 윙의 스위트룸 숙박비 또한 8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샹그릴라 홈페이지 화면 캡처, 세인트레지스 호텔 홈페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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