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예보] “오늘 날씨, 중부지방 비” 패피들의 레인룩, 이혜영 레인부츠 VS 김나영 윈드브레이커 VS 차정원 우산
- 입력 2018. 06.14. 10:14:44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한동안 뜸하다 6월 14일 새벽 서울에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오늘 내리는 비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강원도 일부 지역에 집중돼 지역별 편차가 크다고 전했다.
이혜영 김나영 차정원
비 오는 날에도 패션 감성지수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패피들은 저마다 자신들만의 우천을 대비한 절대 아이템들을 갖고 있다.
김나영은 하늘하늘한 블랙 바탕의 프린트 원피스에 형광 옐로 그린 컬러의 윈드브레이커를 스타일링 해 일상에서 쉽게 응용 가능한 레인룩을 제시했다.
차정원은 속이 비치는 로맨틱 블라우스에 라이트 그레이 스트라이프 패턴과 레드로 마무리된 우산을 써 스위트 감성의 레인룩을 완성했다.
비 오는 날의 외출은 귀찮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이들처럼 자신만의 레인룩 아이템을 갖추고 있다면 비가 기다려지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혜영 김나영 차정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