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데이, ‘풀 립 VS 그러데이션 립’ 키스를 부르는 예쁜 입술 만들기
입력 2018. 06.14. 11:06:47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6월 14일 연인이 키스를 하는 키스데이가 찾아왔다. 설레는 데이트를 앞두고 어떤 메이크업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키스를 부르는 립 메이크업에 집중할 것.

데이트용 메이크업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기본으로 자신이 가장 예뻐 보이는 얼굴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연출하는 방법에 따라 그날의 분위기가 전혀 다르게 보일 수 있으니 의상에 맞는 메이크업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술 라인을 따라 립 제품을 꽉 채워 바른 풀립은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 두 가지 컬러 이상을 그러데이션한 립은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이때 자신의 입술 모양과 형태에 맞는 제품과 테크닉을 사용하면 실패 없는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차홍아르더의 정수현 실장은 “입술이 크고 튀어 나온 경우 어두운 컬러를 선택한다. 반대로 입술이 작다면 밝고 글로시 한 느낌의 풀립이 잘 어울린다. 먼저 MLBB 컬러를 전체적으로 바른 뒤 덧발라 그러데이션하면 한층 도톰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