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더] 유빈, ‘80년대 레트로의 부활’ 볼드 아이+레드 립 메이크업
입력 2018. 06.14. 15:00:4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신곡 ‘숙녀’로 활발한 활동 중인 가수 유빈이 레트로풍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 ‘도시여자’를 통해 1980년대를 대표하는 디스코풍 웨이브와 화려한 색조 메이크업을 부활시킨 유빈. 건강한 구릿빛 피부를 지닌 그녀는 어떤 메이크업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귀여움부터 섹시함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소화한다. 복고풍 패션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진한 화장으로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섹시한 피부톤이 돋보이는 오렌지 컬러의 레드립을 선택해 압도적인 섹시미를 표현하고 있다. 여기에 트위기를 연상시키는 볼드한 캐츠 아이와 화려한 속눈썹을 강조해 복고풍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메이크업의 포인트로 눈 밑 점을 더해 고혹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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