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흉기 난동, 피해자 사망… 가해자 정신과 치료 이력有
입력 2018. 06.15. 12:06:55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손님이 휘두른 흉기에 복부를 찔린 피해자가 치료를 받다 끝내 사망했다.

지난 9일 오후 5시 30분경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한 약국에서 A씨가 흉기를 들고 등장, 약사 B씨와 종업원 C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복부를 찔린 B씨와 C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C씨는 15일 오전 숨졌다.

경찰은 즉시 약국 주변의 CCTV를 확보해 사건 당일 오후 10시경 A씨를 긴급체포했으며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미리 흉기를 준비해 약국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경찰은 A씨가 정신과 치료를 받은 이력을 확인,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하고 있으며 ‘묻지마 살인’에 염두를 두고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영장을 신청했을 땐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으나 피해자가 숨져 살인 혐의로 공소장을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YTN 화면 캡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