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먹방] ‘살림 9단의 만물상’, 양배추 물김치·깻잎조림·도라지 오이무침 만드는 방법은?
- 입력 2018. 06.15. 12:24:07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 양배추 물김치 담그는 방법, 깻잎조림, 도라지 오이무침 레시피가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3대 여름 밥상 메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귀열 요리연구가는 양배추 물김치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우선 양배추 반 통의 줄기를 다듬고 양배추와 무, 오이를 3~4cm 길이로 깍둑 썰어서 준비한다.
절일 때는 이 세 가지 채소를 한 번에 절이기 위해 볼에 손질한 양배추, 오이, 무를 한 꺼번에 담는다. 이어 소금 3 큰 술, 액젓 5 큰 술, 설탕 2 큰 술을 넣고 섞는다. 채소를 절이는 시간은 양배추 반통에 10분이면 충분하므로 10분 동안 절여준다.
감자 2개를 얇게 저미고 물 20컵 정도에 넣고 팔팔 끓여 육수를 우려 준다. 감자의 녹말 성분이 양배추를 코팅시켜 풀이 죽는 것을 방지하고, 이눌린 성분이 유해 세균을 막아 아삭함을 유지해준다. 감자 육수는 미지근한 상태로 식혀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양념장은 홍고추 15개, 양파 1/2개, 마늘 한 줌을 믹서기에 넣고 간다. 믹서에 간 양념을 배보자기로 꽉 짜서 국물을 내준다.
홍고추, 쪽파를 잘게 썰어 색감을 다양하게 해주고 양념장과 감자 육수를 부어서 마무리한다. 감자 육수의 양은 입맛에 따라 조절한다.
깻잎조림은 우선 양념장을 먼저 만든다. 양념장은 물 1/3컵, 고춧가루 3큰 술, 맛술 3큰 술, 다진 파 3큰 술, 다진 마늘 2큰 술, 들기름 3큰 술, 통깨 1큰 술, 간장 5큰 술을 넣고 버무린다.
깻잎을 다섯 장씩 겹쳐 꼭지가 바깥으로 향하도록 프라이팬에 놓아준다. 깻잎 위에 양념을 한 숟가락씩 놓은 뒤 양파, 홍고추, 풋고추를 올려준다. 이를 다섯 장씩 반복한다.
이때 양념장이 너무 많으면 깻잎의 향이 사라지기 때문에 3~5장씩 양념을 놓는 것이 좋으며 깻잎을 펼쳐서 조리면 양념이 골고루 베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분무기를 이용해 깻잎에 물을 뿌려준다. 그러면 스팀 표화가 생겨 깻잎이 부드러워지고 간이 잘 밴다. 이는 분무기의 물이 금세 수증기로 변해 끝까지 양념이 배는 것을 도와준다.
깻잎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에서 7분간 가열한다.
도라지 오이무침을 만드는 방법은 우선 도라지를 가늘게 5cm 길이로 잘라준다. 이후 도라지를 물에 헹군 후 설탕으로 버무린다. 설탕은 도라지 500g 기준으로 다섯 큰 술을 넣는다. 그러고 20분간 재워둔다.
오이는 0.5cm 두께로 썰어주고 오이 2개 기준으로 설탕 3큰 술, 소금 1큰 술, 식초 3큰 술을 넣고 섞은 뒤 10분간 절여준다.
설탕에 절인 오이와 도라지는 체에 밭쳐서 자연스럽게 물기를 빼준다.
양념장은 큰 술을 기준으로 고춧가루 7, 간장 2, 다진 파 3, 다진 마늘 2, 식초 5, 소금 1, 설탕 4을 넣고 도라지먼저 무친다. 도라지에 어느정도 양념이 배면 오이를 넣고 함께 버무린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TV조선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