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탄의 어머니’ 무엇? IS 폭발물로 사용… 파리 테러에 이용돼 150명 死
- 입력 2018. 06.15. 22:01:16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사제 폭탄을 제조한 사람의 사연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최근 자신의 집에서 화학물을 이용해 제조를 사다 폭발사고를 발생해 한 쪽 손을 잃은 남성을 전했다.
화학공학과 출신이었던 남성은 소방 관련 자격증이 있을 정도로 화학 관련 지식이 상당했으며 그는 자신의 집에서 여러 화학물질을 두고 실험을 하다 폭발사고를 일으켰다.
남성은 한 쪽 손을 잃었으며 집의 유리창이 모두 깨졌고 경찰 측은 건물이 무너질 수도 있었다고 봤다.
그의 집 옥상에선 화학 공식이 쓰여 있는 종이를 발견했고 화학과 교수는 “폭탄물을 제조하는 공식”이라고 해석했다.
또한 육군사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는 이에 대해 “1994년에 일본으로 가는 필리핀 항공 여객기에서 폭발 사고가 있었는데 그 폭발사고에서 이 물질이 사용된 것으로 보고되면서 이것이 알려지게 됐다”고 했다.
이어 “그 뒤로 IS를 중심으로 이 물질을 테러에 많이 사용하면서 이 폭발물을 ‘사탄의 어머니’라고 부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 사거는 IS가 일으킨 테러 사건.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무차별 살상을 저질렀으며 이로 인해 150명이 사망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