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VS 문가비 ‘누드 컬러룩’, 건강미+섹시미 갑 패션 따라잡기
입력 2018. 06.18. 09:35:51

문가비, 마마무 화사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예능에서 솔직담백함을 넘어서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주목받고 있는 마마무 화사와 문가비의 또 다른 공통점은 건강미다. 구리 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를 갖춰 워너비 스타로 부상한 이들은 지난 15일 한 행사장에 누드 컬러룩으로 자신들의 강점인 건강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이들이 선택한 컬러는 골드 베이지로, 구리 빛 피부와 어우러졌을 때 건강미를 배가하는 효과를 낸다. 특히 글리터링 소재가 섹시미까지 충족해 여름에 선호도가 높은 컬러룩으로 꼽힌다.

마마무 화사는 글리터링 소재의 골드 베이지 벨보텀 팬츠에 베이지 케미솔을, 문가비 역시 글리터링 소재의 골드 베이지로 홀터넥 크롭트 톱과 와이드 팬츠의 컬러를 통일한 세트업을 선택했다.

마마무 화사는 케미솔 톱을, 문가비는 시스루 팬츠로 섹시한 무드를 연출했지만 섹시보다는 건강미에 무게 중심에 쏠리게 적절하게 수위를 조절하는 명민함을 보여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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