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②] '인랑' 강동원 "특기대원 표현 위해 생애 첫 태닝"
입력 2018. 06.18. 11:26:27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강동원이 영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밝혔다.

영화 '인랑'(제작 루이스픽쳐스)의 제작보고회가 김지운 감독,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최민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18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최정예 특기대원 임중경을 연기한 강동원은 "캐릭터 내면을 많이 고민했다"며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운동도 했고 태닝도 처음 해봤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운 감독은 "임중경 자체가 그냥 강동원"이라며 "내가 더 할 이야기가 없다. 연기 강도를 디렉션 하는 정도 뿐이었다"고 강동원과 임중경의 싱크로율이 높았다고 전했다.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 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다룬다.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동명의 애니메이션이 원작이다. 다음 달 말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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