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예보] “오늘 날씨, 미세먼지·오존 보통”, 몬스타엑스 ‘볼캡+마스크’, 외출 필수템
- 입력 2018. 06.18. 11:53:10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주말에 이어 월요일인 18일 오늘 전국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진다. 출근길 아침 기온부터 20도를 넘어선 가운데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와 오존 지수는 보통 수준으로 이에 적합한 대비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
'몬스타엑스' 원호 셔누 아이엠 형원(왼쪽부터 시계방향)
나쁨 수준이 아니라도 요즘 같은 날씨에 오랜 시간 얼굴을 드러내놓고 다니는 것은 다소 무모한 행동이다. 2, 3시간 이상 밖에서 돌아다녀야 한다면 볼캡과 마스크는 필수다.
형원과 원호는 각각 블랙 코트와 블랙 트랙 팬츠에 맞춰 블랙 볼캡과 화이트 마스크를, 셔누는 그레이 블루 화이트 배색의 체크 셔츠를 입은 셔누는 블루 볼캡과 화이트 마스크를, 오렌지 컬러 포인트의 그레이 스웨트 점퍼를 입은 아이엠은 오렌지 볼캡과 블랙 마스크를 써 각자의 패션 코드에 맞춘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볼캡과 마스크는 아이돌 공항패션의 기본이자 스트리트룩의 결정적 키워드로, 미세먼지와 오존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해주는 기능성까지 갖춰 여름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