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이하는 자세 ‘글로우 VS 선키스드 메이크업’
입력 2018. 06.18. 15:41:5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다가온 여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피부 표현에 집중할 것.

컨투어링, 하이라이팅, 섀도 등 메이크업 전체에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컴팩트를 활용해 태양 아래 빛나는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원래 피부처럼 부드럽고 얇게 밀착되는 제품을 활용해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윤기를 표현한다.

◆ 내추럴하면서도 은은하게 빛나는 ‘글로우 메이크업’

자연스럽고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2018 S/S 트렌드로 떠오른 글로우 메이크업에 주목한다. 피부 톤에 맞는 파운데이션으로 피부를 정돈한 후, 라시레나올인원컴팩트의 브론저와 하이라이터를 블랜딩해 블러셔로 활용한다. 아이홀 부근에는 브론저를 살짝 얹어 음영감을 주고 언더라인에 하이라이터를 사용해 은은한 반짝임을 더한다. 반짝임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수채화처럼 투명한 펄감의 루미네센트아이섀이드를 사용해 더욱 글로우한 룩을 연출한다. 마지막으로 입술 전체에 하이라이터를 발라 립 베이스로 활용하면 볼륨감있는 립이 완성된다.

◆ 휴양지에서 더욱 매력적인 ‘선키스드 메이크업’

햇볕에 그을린 듯한 선키스드 메이크업은 휴양지에서 더욱 매력적이다. 파운데이션으로 피부를 정돈한 후, 라시레나올인원컴팩트의 브론저를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 방향으로 쓸어주고 콧볼에도 사용해 컨투어링 효과를 준다. 다음으로 하이라이터를 T존과 광대뼈에 살짝 쓸어주듯 발라주고 누드 톤의 립슬릭리치 컬러로 마무리하면 얼굴 윤곽은 살리면서 태닝한 듯 건강하고 매력적인 룩을 표현 할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샹테카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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