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의 계절 ‘소녀감성’ 땋은 머리 연출법, 프로미스나인 노지선 VS 유니티 현주 VS 지엔
입력 2018. 06.18. 17:02:4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피크닉의 계절 여름이 찾아온 가운데 가까운 근교로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소녀감성을 더하는 땋은 머리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강한 햇볕 아래 흘러내리는 땀에도 스타일이 망가지지 않는 땋은 머리는 여름용 헤어스타일로 제격이다. 시원하게 머리카락을 정돈해 실용적이고 어려보이면서 깜찍한 분위기는 덤이다. 컬러풀하고 캐주얼한 의상이나 챙 모자와 함께 연출하면 소녀미를 완성할 수 있다. 프로미스나인 노지선, 유니티 현주, 지엔이 연출한 헤어스타일을 참고해볼 것.

노지선처럼 헤어 중간 중간 컬러 브릿지를 넣은 롱 헤어를 양 갈래로 땋아주면 화사함을 높일 수 있다. 현주처럼 내추럴한 웨이브를 연출한 뒤 땋아주면 자유로운 보헤미안 감성이 강조된다. 지앤처럼 한쪽으로 쏠리게 머리를 땋아주면 얼굴이 한층 작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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