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취뷰티' 2018 상반기 달군 뷰티 아이템…수분크림부터 메이크업픽서까지 [종합]
입력 2018. 06.18. 18:15:00

개취뷰티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2018 상반기를 뜨겁게 달쿤 뷰티 아이템들을'개취뷰티'를 통해 살펴봤다.

18일 방송된 셀럽티비(Celuv.TV)의 뷰티 프로그램 '개취뷰티(개인 취향 뷰티)'에서 올해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뷰티 아이템이 공개됐다.

먼저, 2018 개취뷰티 니코나코에서 만났던 제품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대방출됐다.

그 첫 번째 주자는 수분크림과 선스틱 부문이었다. 다시 보는 1위 아이템들은 I사의 알로에 베라 포켓 선스틱과 P사의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이었다.

이에 대해 퓨어디는 "이 수분크림을 만나고 피부가 진짜 좋아졌다"며 "피부가 촉촉해지는 기분이다"고 제품을 극찬했다. 이에 김기수는 "수분 프라이머를 바른 기분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논란이 된 김기수 선스틱 사건에 대해서도 되짚어 봤다. 앞서 김기수는 제품홍보영상에 '바르는 척'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이에 김기수는 "이제와 말할 수 있지만 속이려는게 아니고 연출된 영상이었다"고 진심어린 해명을 전했다.

또한 두 번째 대 접전이었던 아이메이크업 제품들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그 중 니코나코 1위 제품이었던 '아리따움' 아이브로우펜슬을 두고 퓨어디는 "이 제품은 샵에서도 있는 제품 같다"고 칭찬의 한 마디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터, 컨실러, 메이크업 픽서, 그리고 립 1위 제품들에 대해서도 조명, 2018 니코나코 상반기 결산을 마무리했다.

한편 지금까지 김기수와 퓨어디의 제품 총스코어는 13회 중 김기수가 8회, 퓨어디가 5회로 김기수가 승리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셀럽티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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