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여고생 실종, "아버지 친구 만나러 간다"던 그 후 '용의자는 숨진 채…'
입력 2018. 06.19. 09:59:20

뉴시스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의 수색작업이 연일 계속 되고 있다.

강진경찰서는 18일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 접수된 여고생 A 양의 소재를 찾기 위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하루 전 A 양의 어머니가 "딸이 늦은 밤까지 돌아오지 않는다"며 실종 신고 접수, 이후 경찰은 350여명의 경력을 동원해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노력중이다.

지난 16일 A 양은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기 위해 "아버지 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내용을 남겨둔 채 외출했다. 그 후 2시간 뒤에 A 양의 휴대전화는 꺼졌고, 그녀는 그렇게 실종됐다.

이 여고생의 마지막 위치는 강진에서 해남으로 넘어가는 기지국으로 잡혀져 현재 경찰은 이 부분에 유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A 양이 만나러 갔다던 아버지 친구 김 씨는 이날 강진의 한 철도 공사 현장에서 목을 매고 숨진 채 발견돼 유력한 용의자도 없어진 상황이다.

특히나 두 사람이 만나기 직전짜지 통화 내역이나 문자가 없는점은 여전히 하나의 궁금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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