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셀럽뷰티] ‘리치맨’ 김예원, ‘갤러리 오너’ 카리스마 단발 스타일링
입력 2018. 06.19. 10:21:04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케이블TV 드라맥스 ‘리치맨’에서 민태라 역을 맡은 배우 김예원이 카리스마 넘치는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속 김예원은 재벌 2세 역할의 민태라 역과 어울리는 세련된 단발 스타일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과하지 않는 헤어스타일로 갤러리 오너의 모습을 더욱 완성도 있게 그려내고 있는 것.

김예원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한 에이바이봄 하나 이사는 “고급스럽고 모던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너무 과하지 않는 볼륨을 연출한다. 모발 끝을 탄력있게 강조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고 차분한 C컬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데기나 드라이 열을 많이 주는 손질 방법은 모발 손상이 될 수 있다. 혼자 스타일링 할 때는 굵고 긴 헤어롤을 이용해 왼쪽, 오른쪽에 각각 2개 뒷머리 쪽은 볼륨이 필요한곳에 한두 개씩 말아놓는다. 따뜻한 드라이 바람으로 살짝 열을 준 다음 5분에서 10분 정도 후에 풀어주면 드라이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셀프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리치맨’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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