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최우식 “귀공자役, 연기적으로 큰 도전이었다”
입력 2018. 06.19. 16:46:53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최우식이 ‘마녀’에서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최우식은 “그동안 유쾌하고 발랄한 캐릭터를 많이 했는데 이번 캐릭터는 차갑고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다. 촬영을 하다보니까 제가 경험이 많고 제 스스로가 장점이라고 생각했던 모습을 추가하면 귀공자가 더욱 입체적으로 보이지 않을까싶어서 변형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에게 귀공자 역은 연기적으로 큰 도전이었다.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마녀’의 연출을 맡은 박훈정 감독은 “귀공자는 좀 더 딱딱하다. 최우식이 하게 되면서 유연한 모습들이 본래의 귀공자 캐릭터와 합쳐져 입체적으로 잘 나왔다”고 평가했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

‘마녀’는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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